영화리뷰 51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리뷰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리뷰하겠습니다 줄거리:어느 날 우연히 하울과 마주친 소녀 소피는 하울과 같이 검은 세력들을 피하는데 그 이후 소피는 영문도 모른 채 마녀의 저주로 인해 할머니가 되는데 절망하며 길을 걷다가 거대한 마법의 성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는 불꽃 악마 캘시퍼가 있었다 캘시퍼는 마법사 하울의 계약을 깨달라고 한다 그 제안을 받고 소피는 움직이는 성의 청소부가 되어 머물게 되는데... 전 지브리 영화가 너무 좋더라고요 특유의 색감과 감성과 ost.. 특히 ost가 너무너무 좋은데 그 중에서도 제 심금을울렸던 지브리영화의 ost중에 제일 좋아하는 ost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인데 저는 꼭 지브리 영화의 ost를 들으면 그 상황이나 영화 장면이 생각나서 더 좋더라구요..ㅎ지브리 3대미남 하..

카테고리 없음 2020.10.26

영화 댄싱퀸 리뷰

영화 댄싱퀸 리뷰 하겠습니다 줄거리:어느 날 얼떨결에 지하철에서 시민을 구하게 된 정민! 그의 인생이 180도로 바뀌게 된다 영웅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시장선거에도 출마하게 되는데,, 그 와중에 정민의 아내인 왕년의 마돈나 정화도 마침 댄스가수의 제의를 받게 되는데 과연 정화랑 정민은 서로의 꿈을 이뤄갈 수 있을까? 엄정화 황정민이 나와서 무조건 본 영화 ㅎ 근데 여기 나름 스타들이 많이 나왔다는 사실 아시나요? 저는 몰랐는데 꽤 많은 스타들이 잠깐씩 나왔더라구요 ㅎ 그래서 좀 놀랐고 황정민이랑 엄정화 연기도 대박이었던 영화예요 선택의 굴레를 잘 풀어낸 영화같습니다 youtu.be/NyT2fmOlgiw 영화 댄싱퀸 메인 예고편 (cj entertainmant official)

카테고리 없음 2020.10.14

영화 빅 히어로 리뷰

영화 빅 히어로 리뷰하겠습니다 줄거리:천재 공학도인 테디가 개발한 힐링로봇 "베이맥스" 테디의 동생이자 로봇 전문가인 히로는 테디가 죽자 테디가 남겨놓은 베이맥스를 발견하고 친해지기에 돌입! 그러던 중 도시는 위기에 처하게 되고 히로는 베이맥스를 업그레이드 하게 된다 과연 히로와 베이맥스는 위기에 처한 도시를 구할 수 있을까? 다들 한 번 쯤은 꼭 봤을만한 영화죠 빅 히어로 ㅎ 제가 애니메이션 영화? 하면 떠오르는 퀄리티 좋은 영화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처음에 몇 분정도 봤을 땐 그냥 그런 영화구나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보면 볼 수록 스토리도 짱짱하고결말도 좋고 제목을 딱 들었을 때 아 이 영화?! 라고 딱 떠오를만한 임팩트 강하고 캐릭터가 기억에 많이 남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저는 로맨스물보다는..

카테고리 없음 2020.10.13

영화 내 안의 그놈 리뷰

영화 내 안의 그놈 리뷰하겠습니다 줄거리:엘리트 아저씨인 판수(박성웅)이 길을 가는데 우연히 옥상에서 떨어진 동현(진영)이랑 서로 부딪히게 된다그 한 번의 부딪힘으로 인해 서로의 몸이 바뀌어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게 되고 하루 아침에 고등학생의 몸으로 들어온 판수, 동현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었는데 몸이 바뀌어버린 이후 동현의 성격은 완전 정반대가 되어버린다. 이와마찬가지로 판수의 몸에 들어온 동현도 당황하긴 마찬가지다. 이와중에 동현의 몸으로 들어온 판수가 본 것은 자신의 첫사랑이자 동현의 엄마인 미선(라미란)과 있는 줄도 몰랐던 딸 현정(이수민)을 만나게 되고 이렇게 뒤죽박죽 섞인이 네 사람의 운명은? 저는 우선 내 안의 그놈이라는 영화를 좋게 봤어요 일단 박성웅과 라미란의 연기는 말 할 필요없이..

카테고리 없음 2020.10.12

영화 클로젯 리뷰

영화 클로젯 리뷰하겠습니다 줄거리: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아내를 잃은 상원(하정우)와 그의 딸 이나(허율) 상원은 전부터 갑자기 사이가 멀어진 딸과 다시 사이를 가까워지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사이는 좀처럼 가까워지지를 않는다 사이를 좁히기 위해 노력하던 어느날 이나는 새 친구가 생겼다며 웃기 시작한다 하지만 평안함도 잠시 이나의 방 안에서는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고 이나에게 이상증세가 나타나며 그대로 이나는 실종된다 그리고 의문의 남자 경훈(김남길)이 찾아와서 딸의 행방을 알고있다며 얘기를 하게되고 그가 이나의 위치를 가르킨 곳은 다름아닌 이나의 방 안에 있는 큰 벽장이었다. 그리고나서 경훈은 알 수 없는 충격적인 얘기들을 늘어놓게 되고 상원은 딸을 구하고싶은 마음에 벽장과의 사투를 벌이는데 과연 ..

카테고리 없음 2020.10.11

영화 미녀는 괴로워 리뷰

영화 미녀는 괴로워 리뷰하겠습니다 줄거리:169에 95 체격이 좀 있는 노래를 굉장히 잘하는 여자 한나(김아중) 신은 그녀에게 천상의 목소리를 주셔서 가수를 꿈꾸지만 미녀 가수 아미(지서윤)의 립싱크에 대신 노래를 불러주는 얼굴없는 가수이다 쉴 틈 없이 그녀의 천상의 목소리는 혹사당한다 하지만 그녀의 천상의 목소리를 듣고 가능성을 알아봐 준 한상준(주진모)이라는 음반 프로듀서를 짝사랑하게 된다 한나는 그의 생일파티에 초대받고 멋을 부리고 나타난다 하지만 그의 생일파티에서 의문의 기싸움을 당하고 그날 밤 상처를 받은 그녀는 갑자기 사라지게되고 169에 48 살이 쪽 빠지고 엄청난 미인으로 거듭나게 된다 살이 빠지고 난 후 달라진 사람들의 반응과 관심 과연 그녀는 한상준에게 자신이 한나라는 것을 들킬것인가?..

카테고리 없음 2020.10.10

영화 일주일 간 친구 리뷰

영화 일주일 간 친구 리뷰하겠습니다 줄거리:일주일이 지나면 모든 기억이 리셋 되어 버리면 당신은 끈질기게 친구를 할 수 있을까? 여기 일주일 이면 모든 기억이 사라져 버리는 고등학생 후지미야(카와구치 하루나)가 있다 이런 후지미야와 친구가 되고싶은 하세유우키(야마자키 켄토)가 있다 과연 둘은 어느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오로지 끈기만으로 평생의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저는 영화를 볼 때 신박함이나 신선함 아니면 그냥 제가 좋아하는 장르위주로 보는데 이 영화는 살짝 하이틴 로맨스비슷해서 제가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스토리 자체가 신선해서 좀 끌렸던 영화인데 트라우마 때문에 일주일이지나면 기억을 잃는다는 설정과 그에 대응하는 끈기 있게 다가와주는 진정한 진짜 친구의 이야기인데 딱히 지루하다는느낌도 없었고..

카테고리 없음 2020.10.09

영화 나의 소녀시대 리뷰

줄거리:돌아가고 싶은 리즈시절?? 숨기고 싶은 흑역사!! 대책없이 용감했던 고등학교시절 유덕화 부인이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송운화)과 학교를 주름잡는 소년 쉬타이위(왕대륙)의 첫사랑 밀어주기 대작전 영화 나의 소녀시대를 보고 있으면 있지도 않았던 첫사랑이 생각나고 마치 현실도 영화 같을 거라는 착각 속에빠지게 된다..ㅜ 이 착각에 빠진 사람들이 도대체 몇 명인지 ㅋㅋ 왕대륙이랑 송운화가 약간 현실속에 있을 것 같은풋풋한 첫사랑 느낌이지만 막상 찾아보면 없다는..ㅎ 나의 소녀시대는 흔히 볼 수 있는 하이틴? 로맨스 물인데 너무깜찍하고 귀여운 느낌이예요 약간 기분 좋아지고 싶을 때 학교 생활에 대한 로망을 잔뜩 가지고 싶을 때 보기 좋은영화예요 youtu.be/TgH9V75cNtI영화 나의 소녀시대 예고..

카테고리 없음 2020.10.08

영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리뷰

영화 내겐 너무가벼운 그녀 리뷰하겠습니다 줄거리:못생기고 뚱뚱한것을 싫어하는 어린 신념의 소유자인 할라슨(잭블랙)은 여자친구는 무조건 몸매좋고 얼굴이 이뻐야 한다는 어린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다 어느 날 할라슨은 유명 심리상담사 로빈스와 함께 고장난 승강기에 갇히게 된다 그 때 로빈슨은 할에게 최면요법을 선사하게되고 바로 그 날 운명처럼 할라슨 앞에 가장 아름다운 여인 로즈마리(기네스 팰트로)가 나타나게 된다 딱 할라슨의 어린신념의 이상형과 딱 맞아떨어지는 그녀 하지만 그녀가 앉는 의자들은 전부 부서지고 수영장에서 다이빙만해도 물보라가 몰아치는걸까? 할라슨과 그녀의 행복한 나날들은 계속 될 것인가? 정말 명작입니다 ㅠ 평소 자신의 어린 신념 어린 생각으로 살아온 할라슨이 점차 바뀌게 되는 과정을 담은 영화..

카테고리 없음 2020.10.07

영화 장화홍련 리뷰

영화 장화홍련 리뷰하겠습니다 줄거리:인적이 드문 시골, 들꽃들이 피어있는 산작로 끝에 아름다운 집이 위치해있다 이 집은 낮에보면 한 없이 아름답게 느껴지지만 밤이되면 소름돋는 음산한 기운이 돌기 시작한다 그 집에서 수연(문근영)수미(임수정)과 그 둘의 새엄마인 은주(염정아)와 그 둘의 친아빠인 무현(김갑수) 그 넷이서 같이 살면서 기이하고 음산한 일들이일어나기 시작한다 저는 장화홍련을 딱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빨간색과 음산한 기운이고 하나는 ost입니다 일단 장화홍련의 ost는 언뜻 들으면 약간 넓고 푸른 들판이 생각나기도하고 슬프기도 하고 하는데 제목이 더 소름인 게 돌이킬 수 없는 걸음입니다ㅜㅜ 영화를 보고 이 ost를 들으면서 제목을 생각하면 너무너무 슬프죠,, 저는 영화를 ..

카테고리 없음 202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