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녀는 괴로워 리뷰하겠습니다
줄거리:169에 95 체격이 좀 있는 노래를 굉장히 잘하는 여자 한나(김아중) 신은 그녀에게 천상의 목소리를 주셔서 가수를 꿈꾸지만 미녀 가수 아미(지서윤)의 립싱크에 대신 노래를 불러주는 얼굴없는 가수이다 쉴 틈 없이 그녀의 천상의
목소리는 혹사당한다 하지만 그녀의 천상의 목소리를 듣고 가능성을 알아봐 준 한상준(주진모)이라는 음반 프로듀서를 짝사랑하게 된다 한나는 그의 생일파티에 초대받고 멋을 부리고 나타난다 하지만 그의 생일파티에서 의문의 기싸움을 당하고 그날 밤 상처를 받은 그녀는 갑자기 사라지게되고 169에 48 살이 쪽 빠지고 엄청난 미인으로 거듭나게 된다 살이 빠지고 난 후 달라진 사람들의 반응과 관심 과연 그녀는 한상준에게 자신이 한나라는 것을 들킬것인가?
진짜 유명한 영화인 미녀는 괴로워를 리뷰해볼건데요 일단 처음에는 외형때문에 재능이 많은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
보고 좀 많은 사례인 것 같았고 립싱크만하고 뒤에서 녹음을 해주는 사람은 따로 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외모에 대한 교훈을 많이 주는 듯한 영화였고 더불어 마지막에 한나의 아빠를 보고
진짜 펑펑울었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ㅠㅠ 제 최애영화인데 이 영화는 좋은 교훈도 남겨주지만 그와 함께 좋은 노래들도 많이 남긴 영화였죠 ㅎ 마리아,별 등 특히 별은 집에서 유튜브로 노래방 쳐놓고 많이 부르기도 해요 그정도로 좋은
노래들..그리고 무엇보다 배우인 김아중이 너무 찰떡이여서 김아중 대표작하면 미녀는 괴로워가 바로 생각나실 정도로
김아중이 연기를 너무 찰떡같이 러블리 하고 감동적이게 잘 해내고 이미지 캐스팅도 너무 찰떡이어서 최고의 영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2006년에 나온 14년 전 작품인데도 지금봐도 딱히 옛날영화라는 거부감이 들지 않고 너무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아요!! 꼭 보세요 2번 3번 보세요 ㅎ
영화 미녀는 괴로워 예고편(명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