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루 리뷰하겠습니다 줄거리:의사 ‘준영’(김명민)은 딸의 생일 날 약속 장소로 향하던 중, 대형 교통 사고 현장에서 죽어있는 딸 ‘은정’(조은형)을 발견한다. 충격도 잠시, 곧 다시 자신이 2시영간 전에 앉아있던 비행기에서 눈을 뜨고 꿈이라고 생각하지만 계속 반복된다 어떻게 해서든 그 날의 딸의 사고를 막으려 하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고 계속 반복하던 어느 날, 준영 앞에 그처럼 사고로 아내를 잃은 그 날을 반복하고 있다는 남자 민철(변요한)이 나타난다. 이유도 모른 채 끔찍한 사고의 시간 속에 갇힌 두 사람은 힘을 합쳐 하루의 끝을 바꾸기로 한다 과연 이들의 운명은? 이 영화 저는 나름 재밌게 본 영화인데 약간 뒤로 갈수록 뻔한 듯한 스토리와 계속 반복되는 전개에 싫어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