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화홍련 리뷰하겠습니다 줄거리:인적이 드문 시골, 들꽃들이 피어있는 산작로 끝에 아름다운 집이 위치해있다 이 집은 낮에보면 한 없이 아름답게 느껴지지만 밤이되면 소름돋는 음산한 기운이 돌기 시작한다 그 집에서 수연(문근영)수미(임수정)과 그 둘의 새엄마인 은주(염정아)와 그 둘의 친아빠인 무현(김갑수) 그 넷이서 같이 살면서 기이하고 음산한 일들이일어나기 시작한다 저는 장화홍련을 딱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빨간색과 음산한 기운이고 하나는 ost입니다 일단 장화홍련의 ost는 언뜻 들으면 약간 넓고 푸른 들판이 생각나기도하고 슬프기도 하고 하는데 제목이 더 소름인 게 돌이킬 수 없는 걸음입니다ㅜㅜ 영화를 보고 이 ost를 들으면서 제목을 생각하면 너무너무 슬프죠,, 저는 영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