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통증을 리뷰하겠습니다 줄거리:어릴 적 가족을 잃은 죄책감으로 온 몸의 감각을 잃어버려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와 본인을 흡혈귀라 부르는 한번 피가나면 멈추지 않아 작은 통증조차 치명적인 여자 극과 극인 두 사람 서로 가까워지면서 온 몸의 감각을 잃어버려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는 난생 처음 가슴에 지독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권상우랑 정려원이 나오는 영화 통증 둘 다 믿보배이기 때문에 봤는데 어 굉장히 신선한 영화 였어요 통증을 주제로 영화로 만든 것과 극과 극의 두사람이 서로의 부분을 채워주는 것 같이 보이는 것도 굉장히 신선했고 연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뭐 연기는 말 할 필요도 없지만 두 사람이 그 극 중인물에 놓인 상황을 굉장히 잘 표현했어요 권상우는정말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처럼 행동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