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 리뷰하겠습니다. 현장 요원들의 임무를 도와주는 CIA의 내근 요원 수잔 쿠퍼(멜리사 맥카시).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최고의 요원 브래들리 파인(주드 로)의 파트너이다. 함께 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중, 핵무기 밀거래를 추진하는 마피아들에게 현장 요원들의 신분이 모두 노출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마피아들이 모르는 내근 요원 수잔은 CIA의 최대 위기를 극복하고 핵무기의 밀거래를 막기 위해 현장에 투입된다. 그러나, 자칭 최고의 요원 릭 포드(제이슨 스타뎀)가 그녀와 별개로 임무를 수행하면서 그녀의 미션은 위기에 처하게 된다. 완전 재밌었어요 딱 지금 같은 시기에 집에서 누워서 재밌게 볼 만한 영화였어요. 진짜 영화 보는 내내 입꼬리가 내려가지 않았고, 유머도 적당하고 크게 오버스럽지 않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