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콜 리뷰하겠습니다.
줄거리: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서연(박신혜)은 집에 있던 낡은 전화기를 연결했다가 영숙(전종서)이란 이름의 낯선
여자와 전화를 하게 된다. 서연은 영숙이 20년 전, 같은 집에 살았던 사람이란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때부터 두 사람은 서로 우정을 쌓아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서연과 영숙은 각자의 현재에서 서로의 인생을 바꿀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된다. 영숙은 20년 전 죽은 서연의 아빠를 살려주고, 서연은 영숙의 미래를 알려주게 된다. 그러나 자신의 미래를 알게
된 영숙이 예상치 못한 분노를 하게 되면서 서연을 위협하기 시작한다.
제가 근래에 봤었던 영화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았고 너무너무 재밌었던 영화인 콜 이예요.. 와우.....이걸 이제야 본
제가 한심스럽고 사실 제가 공포영화를 너무 무서워하고 특히 밤에 보면 잠도 못 자는데, 큰 맘 먹고 봤습니다. 근데
진짜 무서운 것도 맞고 진짜 짜증나는 부분들도 있었고 완전 재밌었어요. 그렇게 까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봤었는데,
완전 반전도 있고 이불 꽉 쥐면서 봤습니다. 여러분 꼭 보세요ㅠㅠㅠ 진짜 재밌어요 일단 스토리 자체도 너무
재밌는데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너무 잘하고 그래서 감정이입이 더 잘 되었던 것 같아요ㅠㅠㅠ 꼭 보세요 여르ㅓ분
전 오늘 이거 보고 잠 못 잘 것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