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가대표1 리뷰하겠습니다.
줄거리:1996년 전라북도 무주에서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 중 하나인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급조된다. 전 어린이 스키교실 강사 방종삼(성동일)이 국가대표 코치로 임명되고, 그의 진두지휘 아래 멤버들이 하나씩 모이게 된다. 주니어 알파인 스키 미국 국가대표였다가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인 밥(하정우),여자를 너무 좋아하는 나이트 클럽 웨이터
흥철(김동욱),매일 숯불만 피우며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살아온 고깃집 아들 재복(최재환), 가족을 먹여살리는 소년 가장
칠구(김지석),그런 칠구의 동생 봉구(이재응)이 스키점프 국가대표 멤버들이다. 경험이 전혀 없는 선수들은 연습장도
없고, 연습 할 장비도 마땅히 없었던 그들은 힘든 환경에서도 열심히 훈련을 해 나간다.힘든 훈련을 통해 점점 선수다운 모습을 갖춰가고,스키를 타는 게 행복해진다.드디어 훈련과 연습을 열심히 한 끝에 그들은 오버스트도르프 월드컵에
참여한다.외국선수들은 이들을 비웃거나,무시하지만 그들은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결국
좋은 결과를 거두지 못한다.
국가대표1,,ost만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국가대표는 그 만큼 ost도 너무너무 훌륭하고 좋았지만,영화가 정말 명작입니다..이거 알고 봐도 눈물이 나오는 영화예요 국가대표는 2009년 당시 관객수 800만?이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흥행도 많이 되었기 때문에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거고, 시리즈도 나왔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좋아했다는 얘기겠지요? 국가대표라는 영화는 되게 감동을 많이 주는 영화예요 희망도 주고, 웃기기도 한 재밌고 감동이 짙은 영화예요.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 이들끼리 만나서 연습과 훈련을 하고 함께 고난과 역경을 맞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의 질타와 무시를 받고 또 굴하지 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당당히 해내는 모습이 굉장히 멋졌어요. 정말 눈물이 안 나올수가
없는 영화..ㅎ 못 보신 분들은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