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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따뚜이 리뷰

코먕먕 2020. 12. 19. 08:05

영화 라따뚜이 리뷰하겠습니다.

요리를 너무 잘하고 넘치는 열정의 소유자 ‘레미’.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그에게 최대 약점이 있었다. 그 약점은

바로 레미가 ‘생쥐’라는 것 그러던 어느 날, 하수구에서 길을 잃은 레미는 운명처럼 파리의 별 다섯개짜리 최고급 레스토랑에 떨어진다. 레미는 주방에서 열심히 재료를 넣고 있던 도중 재능 없는 견습생 ‘링귀니’에게 걸려버리고 만다. 하지만 해고위기에 처해있던 링귀니는 레미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동맹을 제안하는데. 과연 둘은 환상적인 요리를 만들고 레미는 최고의 요리사가 될 수 있을 것인가? 레니와 링귀니의 대형 프로젝트가 시작한다.

영화 라따뚜이는 제가 처음에 보기 전에는 쥐 이름이 라따뚜이인 줄 알고 있었고 대충 쥐랑 요리를 주제로 한 영화라

그렇게 까지 별로 재밌을 줄 몰랐었어요 근데 그 생각은 저의 크나큰 착각이였어요. 진짜 보기 전과 보고 난 후의 생각이 정말 극명하게 다른 영화였어요. 되게 신박하고 신선했어요 영화가 전하려는 의도나 내용도 너무 잘 드러나서 보기 좋았고, 갈등,반전,재미,즐거움 까지 모두 다 잡은 영화였어요 레미라는 생쥐가 요리를 하게 되는 요즘은 어쩌다보니까 희망이 들어간 영화를 자주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코로나라 그런가,,ㅎ 굉장히 희망이 강한 영화였어요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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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따뚜이 예고편(Movieclips Classic Trail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