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리뷰하겠습니다.
줄거리:여기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이라는 남자아이가 태어나게 된다. 이 벤자민 버튼은 남들과 조금 달랐다
태어날 때 부터 벤자민 버튼은 90세의 노인의 외모와 몸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다. 벤자민 버튼은 부모에게 버려
져서 양로원에서 노인들과 함께 지내게 된다. 그러던 도중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점점 젊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벤자민은 12살 때 데이지라는 6살의 한 여자아이를 만나게 되고, 데이지를 잊지 못한다. 어느 덧
청년이 된 벤자민은 데이지와 만남,헤어짐을 반복하다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데이지는 점점 늙어가고
벤자민은 점점 젊어진다.
진짜 최고인 영화예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예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라는 제목을 한 번쯤은 들어 보셨을
것 같아요. 저도 영화를 보기 전에 많이 들어봤어요 그리고 나서 이제 영화를 봤는데 굉장히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였어요. 벤자민 버튼의 주변엔 좋은사람과 깨달음을 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보면서 같이 깨달은 듯한 느낌이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인간은 나이가 들 수록 늙어갈수록, 점점 태어날 때 태초의 어린아이처럼 그 모습과 마음으로 변해가는 것 같아요. 벤자민이 점점 어린 모습으로 돌아가는 게 이걸 의도한 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해석을 했는데, 되게
슬프더라구요.. 꼭 보세요 명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