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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클루리스 리뷰

코먕먕 2020. 12. 9. 08:23

영화 클루리스 리뷰하겠습니다.

 

 

줄거리:세어(알리샤 실버스톤)와 디온(스테이시 대시)은 부유층의 자녀들로 베버리 힐스 고등학교에서 인기 최고를 구가하는 여학생들이다. 셰어는 능력과 수완을 갖춘 변호사인 아버지와 함께 아무 부족함 없이 살아간다. 이런 완벽한 셰어의 스트레스 해결책은 바로 쇼핑이다. 어느 날 셰어는 성적표를 받게 되는데 점수로 C를 받자 성적을 올리기 위해 디온과 함께 홀 선생(월란스 쇼운)과 가이스트 선생(트윈크 캐플란)을 엮어 주려고 노력한다. 결국 셰어는 성공하여 점수 A를

받게 된다. 그 후 타이(브릿타니 머피)라고 하는 소녀가 전학을 오는데 셰어는 촌스러운 타이를 변신시켜 주려한다.

타이를 파티에도 데려가고 남자 친구도 소개시켜 주면서 그녀를 자기 통제 하에 두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다.

그리고 셰어에게는 대학교 1학년인 양 오빠 조시(폴 루드)가 있었는데. 셰어는 조시를 싫어한다. 셰어는 그 후 디온과

그녀의 남자 친구 머레이(도날드 에데선 페이슨)를 보면서 진실한 사랑이 뭔지 느끼게 되고 셰어의 삶은 180도로 변해간다.

 

 

하이틴 영화하면 떠오르는 영화가 몇 개 있는데 그 중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영화가 클루리스입니다. 여러분이 흔히 

아시는 퀸카로 살아남는 법도 굉장한 하이틴 영화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클루리스가 더 재밌는 것 같아요. 클루리스는

알리샤 실버스톤을 단 박에 톱스타로 만들어 준 영화이기도 하죠. 실버스톤의 풋풋한 연기와 리즈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예요. 진짜 하이틴의 풋풋함 귀여움 사랑스러움 치사량 영화...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깜짝 놀란 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패션이예요 극 중 셰어의 패션이 전혀 촌스럽지 않고 완전완전 예쁘더라구요 그걸 보고 역시 패션은 돌고 도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부터 10년 후에 봐도 전혀 어색하고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패션..ㅎ  혹시 하이틴 영화를 

찾고 계신 분이라면 무조건 클루리스 추천드려요,,! 한참 전에 나온 영화인데 불구하고 지금까지 클루리스를 뛰어넘을

만한 하이틴 영화는 없었던 것 같아요 ㅎㅎ 

 

youtu.be/TmxnLRJ7nb8

영화 클루리스 예고편(SOO YEON 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