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영화 내니 다이어리 리뷰

코먕먕 2020. 12. 7. 08:57

영화 내니 다이어리 리뷰하겠습니다.

 

 

줄거리:애니(스칼렛 요한슨)는 용돈을 벌기 위해 우연찮은 계기로 뉴욕 상류층 자녀를 봐주는 내니 일을 시작한다.

아이를 돌보는 일이라고 해서 재미있고 편할꺼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애니가 처음 만난 아이는 X집안의 못 말리는 골칫덩어리 그레이어 X(니콜라스 리스 아트)였다. 역시나 집도 궁궐같고 굉장히 최고의 집이였다. 하지만 미세스 X'(로라 리니)는 아이를 돌보고 같이 놀아주기는 커녕, 항상 쇼핑만 하러 다닌다. 과연 애니는 그레이어X와 친해질 수 있을까?

 

 

스칼렛 요한슨이 완전 대 스타가 되기 전에 찍었던 영화죠 굉장히 풋풋한 모습과 귀여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류층의 삶도 마냥 행복하지 않구나 라는 점도 

느낄 수 있었고, 계속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그레이스X의 모습을 보고 되게 어쩌면 안타깝게도 느껴졌어요 마지막에

잘못을 깨우치게 되는 장면도 인상 깊었고 위의 사진처럼 땅콩 잼을 퍼먹는 장면에서는 뭔가 마음이 시원했어요 

 

https://tv.naver.com/v/5693890

내니 다이어리예고편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tv.naver.com

영화 내니 다이어리 예고편(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