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 돈 리뷰하겠습니다.
줄거리:누구나 품고 있는 꿈 부자,, 여의도 증권가에 있는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 빽도없고 라인도 없는 그는
수수료0원의 해고위기에 휩싸이게 된다. 그렇게 큰 위기의 순간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되고 위기의 순간, 베일에
싸인 신화적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되고,막대한 부를 얻을 수 있는 법을 알려준다. 조일현은 이
순간을 잡게되고, 순간 평생 벌어보지도 못 할 큰 돈을 만지게 된다. 과연 그의 인생은 어떻게 흘러갈까.
류준열이랑 유지태가 나와서 본 영화. 소재는 일상에서 가장 자주 많이 보는 돈을 이용한 소재였고, 영화 흐름이랑
내용도 어렵지 않았어요 나름 중반부까지는 재밌었는데, 후반부에서 결말로 갈 수록 뭔가 찝찝하고 결말이 덜 풀린듯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아쉬운 영화였어요 연기는 당연히 좋았고, 현재 이익만을 보고 막다른 길까지 내달리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는 잘 느끼게 해 준 영화였어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지만 저는 살짝 호와 불호 사이지만 불호에 살짝 더 가까운ㅎ 왠지 제가 느끼기엔 결말이 찝찝한 느낌이 많이 남아서 굳이 추천드리진 않지만 그것만 빼면 소소하게 볼 수 있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