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트 리뷰하겠습니다.
줄거리:대한민국 대표 마트인 더 마트. 더 마트의 직원들은 언제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온갖 컴플레인과 잔소리에도 꿋꿋이 웃는 얼굴로 일한다. 하지만 어느 날, 회사로부터의 일방적인 해고 통보를 받게 된다. 정규직 전환을 눈 앞에 둔 선희(염정아)와 싱글맘 혜미(문정희), 청소원 순례(김영애), 아줌마 옥순(황정민), 88만원 세대 미진(천우희)은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직장에서 해고 당하지 않기 위해 이들이 힘을 합치게 된다. 과연 결과는?
카트라는 영화도 굉장히 베테랑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각자의 삶을 잘 보여주기도 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큰 마트에서 갑작스레 해고를 당하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 각자의 이야기들을 잘 풀어냈고, 현실속에
굉장히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영화란 가끔은 현실속에 있지 않은 이야기를 꺼낼 때도 있지만 카트라는
영화는 현실이 굉장히 반영되었고, 제가 도경수라는 배우를 엑소의 멤버로서가 아닌 배우로서 처음 보는 작품이었는데
연기를 너무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었고, 카트라는 영화는 굉장히 공감할 수 있는 어쩌면 살아 숨쉬는 현실속의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