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 트루먼쇼를 리뷰하겠습니다
줄거리: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한 남자가 있다 이 남자의 이름은 '트루먼'(짐 캐리) 트루먼은 어느날과 똑같은 하루
똑같은 일상을 보내던 도중 뭔가가 이상하다는 걸 깨닫는다 바로 자신의 돌아가신 아버지와 똑 닮은 사람이 살아서
움직이고 있었던 것..! 뭔가 이상함을 느낀 트루먼은 집에 도착해 아버지의 옛 사진을 보는데,, 추억상자를 열어서
보는 도중 잊고 있었던 첫사랑을 떠올리게 되고 첫사랑이 했던 말이 생각난다 바로 여기의 세상은 가짜고 전국의 사람
들이 다 트루먼을 생방송으로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트루먼은 이 말을 믿지 않지만 지금에 와서야 이 말을
떠올리게 되고 트루먼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의심한다 그리고 점점 이 세상에 있던 허점들을 발견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트루먼의 운명은...?
짐 캐리가 정극연기를 펼쳤던 사람들의 뇌에 각인이 많이 되어있는 최고의 영화죠 트루먼쇼..ㅎ 예전에 트루먼쇼를 보고
내 삶도 이렇지 않을까라는 쓸데없는 상상에 빠진 적이 있었는데 예 역시는 역시 전혀 그럴 일이 없더군요ㅎㅎ 트루먼쇼
는 1차원적으로 생각하고 봤을 때는 그냥 그런 영화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나름의 생각과 교훈 등이 많이 담겨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시선 그리고 사람들의 반응 그리고 트루먼의 반응과 연기자들까지 다 허투로 쓰고
허투로 아무생각없이 만들어진 스토리가 아니라는 걸 느꼈습니다. 트루먼쇼를 보고 어쩌면 우리도 저렇게 자극적인 것만 열광하고 찾고 있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굉장히 많은 생각을 들게 해준 영화고 항상 볼 때 마다 새로운 면들이 속속들이 보이는 것 같아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잘 알려진 영화고 비유?로서도 많이 쓰는 영화지만 그냥 아 이 영화는 대충 이런 영화였지 하고 넘길 영화가 아니기에 리뷰해봅니다.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