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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브&드럭스 리뷰

코먕먕 2020. 11. 11. 08:51

오늘은 영화 러브&드럭스 리뷰 하겠습니다.

 

 

여기 넘치는 바람기를 가진 제이미(제이크 질렌할)라는 남자가 있다. 바람기때문에 회사에서 짤린다. 다시 영업사원으로 취직한 제이미는 자신의 매력을 활용하여 병원을 상대로 영업에 나서기 시작한다.그 시각.. 여기 자유로운 영혼의 매기(앤 해서웨이)라는 한 여자가있다. 그녀는 가벼운 관계만을 추구하며 진지한 사랑을 하기 두려워한다 병원에 영업하러 갔던 제이미는 그곳에서 환자인 매기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제이미는 장난스럽게 매기에게 연애신청을 한다 그 가벼운 연애신청이 싫지 않았던 매기는 진지한 사랑보다 잠깐을 함께 보낼 잠자리 친구로만 지내자고 제안한다. 한편 제이미가 있던 제약회사에서 개발한 비아그라가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으면서 제이미는 업계에서 치고 올라가게 된다.가벼운 사랑에 쿨한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진지하게 빠져든다 제이미는 매기에게 진지한 사랑을 고백하지만, 매기는 이를 거절하고 만다. 과연 두사람은 진지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오늘은 앤 해서웨이와 제이크 질렌할이 나오는 러브&드럭스 라는 영화를 리뷰해볼것인데요 요즘 앤해서웨이가 나오는

영화를 굉장히 많이 보기때문에 그 중 하나인 러브&드럭스를 리뷰해보네요 일단 그렇게까지 진부하지 않았어요

가벼운 사랑을 추구하는 두 남녀가 서로 진지한 사랑에 빠지게되는 스토리는 나름대로 재밌었어요 근데 스토리는 나름

대로 재밌는데 영화는 너무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완전명작...앤 해서웨이와 제이크 질렌할이 너무너무 연기를 잘했어요

그리고 너무너무 풋풋했기도 하구요 그래서 둘 아니면 못 찍을 영화였다고 생각하고 제이크 질렌할과 앤 해서웨이라서 더 영화가 산 것도 맞구요 이 영화는 내가 만약 큰 병이 생겼다면 옆에서 끝까지 날 지켜 줄 내 짝 내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하는 영화이기도 했어요 정말 아름다운 영화인 것 같아요 역시 서로가 서로만을 바라 볼 때 제일

아름다운 것 같고 사람들은 다들 자신의 짝이 있는 것 같네요 아무리 멋있고 아무리 사람을 수천명 수백명을 만나도

서로에게 맞지 않다면 의미가 없죠 좋은 영화였던 것 같아요 다들 보세요 ㅎ


youtu.be/6KXysgJCAhw 

영화 러브&드럭스 예고편(frameon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