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싹한 연애 리뷰하겠습니다
줄거리:이 세상의 연애와는 다르다 남다른 촉 때문에 평범한 생활은 물론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해본 여자
여리(손예진)와 그녀에게 빠진 호러 마술사 조구(이민기) 달콤해야 할 두 사람의 만남은 그들의 행복을 방해하는
귀신들로 인해 하루하루가 공포특집이다 이런 생활에 익숙한 여리와 달리 매번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조구 하지만
조구는 오싹한 난관에도 불구하고 이 연애를 포기할 수 없는 여리와 조구는 어금니 꽉 깨물고 목숨을 건 연애를
시작한다
요즘 손예진 나오는 영화를 되게 많이 리뷰하게 되네요 ㅎ 앞으로도 손예진이 나온 영화를 굉장히 많이 리뷰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이번에 리뷰할 영화는 바로 이민기와 손예진이 함께 찍은 오싹한 연애라는 영화인데요
제 개인적인 평으로는 재밌었어요 스토리도 독특하고 로맨틱코미디지만 살짝 오싹한...? 음악이 낮게깔리다가 펑하고
나오는 부분 진짜 너무 무서워서 소리 줄이고 봤다는.. 저는 딱 공포영화를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근데 오싹한 연애는
무작정 공포스럽기보단 제목 그대로 오싹한 느낌이 들면서 귀여운 느낌의 영화였어요 오싹한데 귀엽기 쉽지 않은데
재밌었어요 중간중간 로맨스와 중간중간 코미디와 중간중간 오싹한느낌이 섞이는 것도 나쁘지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준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