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시트 리뷰 하겠습니다
줄거리: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 하지만 졸업 후 몇년 째 취업실패로 눈칫밥을 먹는 정석은 모두가 참석한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원으로 일하고있는 동아리 후배 윤아를 만난다 점점 어머니의 칠순잔치가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을 때 의문의 연기가 순식간에 도심 전체를 휩쓸고 있는 광경을 보게된다 모두가 그 알 수 없는 연기에
모두가 혼란에 빠지게 된다 과연 둘은 안전하게 모두를 구조하고 연기로 휩싸인 도심속에서 탈출 할 수 있을까?
보통의 재난영화에서는 재미라는 요소를 찾을 수 없다면 엑시트는 재난영화의 특징을 잘 살리고 더불어 재미도 잡은 정말 희귀한 재난 영화인 듯 하다 보면서 전혀 지루한 감이 없었고 생각보다 너무 재밌고 퀄리티가 좋은 영화였다 영화를 보고 기억에 남는 건 뭐니뭐니해도 따 따 따따따 라는 구조요청신호였고 그 신호마저 굉장히 재밌고 친근하게 잘 표현한 것 같다 두 배우의 합이 굉장히 귀엽고 재밌고 좋아서 보는 나도 기분이 좋아졌다 재미가 섞인 재난 영화를 찾는 분들께 굉장히 추천드릴 만한 영화 이다 윤아의 연기도 어색하지 않았다. 가끔 생각날 때 보기 좋은 영화
엑시트 예고편(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