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어공주 리뷰하겠습니다
줄거리: 도연은 억척스런 엄마와 착하지만 답답한 아빠와의 생활이 지겹다 그러던 중 아빠는 갑자기 집을 나가버리고 아빠를 찾아 엄마 아빠 고향인 섬마을로 간 도연 하지만 그곳에서 의외의 인물을 만나게 된다 바로 스무살 의 해녀,엄마 연순이다 연순은 비교할 수도 없이 맑고 순수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지금 연순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맑은 눈빛 우체부 해일에게 마음을 뺏겨있고 해일 또한 연순에대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하지만 스무살 연순과 해일은 첫사랑이 서툴기만하다 그 모습을 본 도연은 스무살의 엄마를 맘먹고 도와주는데 과연 스무살의 엄마는 첫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더보기
여기서 포인트는 전도연의 1인2역연기와 박해일의 리즈시절인 것 같다 박해일은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뽀샤시한 서브남주느낌이다
연기도 잘해서 딱 그 캐릭터의 이미지이다 전도연은 도도한연기와 순박한연기 이 두가지 연기를 완벽하게 해냈다
20살때 엄마의 얼굴과 도연의 얼굴이 똑같다는 점에서 약간 몰입이 흐트러지긴 했지만 ㅎㅎ 그래도 점차 연기에 빠져서 본 것같다 나름 재밌게 봤고 리즈시절 박해일의 외모에 푹 빠져서 본 영화이다 ㅎㅎ
인어공주 예고편(247company)